[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오후 2시 55분 쯤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논산 방향 유성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1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현장 도착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 |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오후 2시 55분쯤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논산 방향 유성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1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전소한 차량 모습.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9.18 gyun507@newspim.com |
화재를 인지한 운전기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운 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불이 난 차량은 전소됐다.
사고 여파로 후방 4km 가량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오후 2시 55분쯤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논산 방향 유성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1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9.18 gyun507@newspim.com |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