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위한 SNS 챌린지 행사에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이 참여했다.
18일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김일환 원장은 이날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일환 원장의 챌린지 모습 [사진=국토안전관리원] |
지난 6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 등을 담은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관리원은 23일 진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모(으고)모(이는)장터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전개해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일환 원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세종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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