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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 추진…18일부터 10% 페이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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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소상공인들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는 18일부터 제로페이 결제 시민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부산, 10%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로페이 부산, 10% 페이백 행사 포스터[사진=부산시] 2023.09.18

이 행사는 부산 시내 제로페이 가맹점(일부 가맹점 제외)에서 행사 참여 결제사 앱으로 직불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단 제로페이 가맹점 중 유흥,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참여 결제사는 ▲부산은행(모바일 뱅킹) ▲농협은행(NH올원 뱅크) ▲대구은행(IM샵) ▲비즈플레이(비플페이) 4개 사며, 행사에 참여하려면 해당 앱에서 사전에 '행사 참여를 위한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서'란에 모두 동의해야 한다.

이 중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으로 행사기간 내 10만 원 이상 누적 결제한 고객은 모바일 커피 쿠폰(1회 한정)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환급(페이백)은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가능하며, 지급되는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은 부산 소상공인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결제일로부터 15일 이내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인터넷개인식별번호(PIN)를 참여사 앱을 통해 등록하면 12월 2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제로페이 가맹점 찾기 공식 앱 '지맵'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제로페이는 0%대의 결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연말정산 시 결제금액의 30%의 세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며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결제금액도 돌려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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