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가을의 문턱을 맞아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전통민속상설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평창농악축제 주무대 광장에서 신명나는 농악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하나 된 평창 행복한 군민 세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유명 농악 10여개 팀과 민속보존회 8개 팀의 농악 공연 및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18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평창군] 2023.09.1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