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제천 지역 중고생 20명이 독일을 방문해 현장체험학습을 한다.
15~21일 진행되는 현장체험학습은 '한국-독일 국제교류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다.
제천지역 중·고생들이 독일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 = 충북교육청] 2023.09.15 baek3413@newspim.com |
학생들은 독일 역사와 환경을 주제로 관련 지역과 현지 고등학교를 방문해 한-독 학생간 국제교류를 진행한다.
이들은 베를린·프랑크푸르트·비스바덴 등 독일 유수 지역의 교육기관, 박물관, 역사적 유적지 등을 탐방한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독일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