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대학교 전경[사진=경남대학교]2020.1.18 |
수시모집에는 ▲일반전형 894명 ▲지역인재전형 580명 ▲일반면접전형 148명 ▲체육교육과전형 45명 ▲군사학과전형 24명(남자 19명, 여자 5명) ▲사회통합전형 24명 ▲기회균형전형 16명 ▲평생학습자전형 30명 ▲학생부종합(일반전형) 101명 ▲예체능전형 70명 ▲체육특기자전형 35명으로 정원내 총 1967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농어촌학생전형 66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6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37명 ▲성인학습자전형 90명 등 총 199명을 모집한다.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경남대는 2024학년도 총 선발인원 2259명의 95.9%인 2166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경남대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며, 마감일인 15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접수를 받는다.
경남대는 1946년 개교 이래 7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세계 속의 지역발전을 주도할 '창의융합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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