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지난 7~8일 이틀간 삼척시청에서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경영책임자의 역할', '산업안전보건실무의 이해', '새로운 위험성평가', '발주공사 현장의 안전보건상 주요 이슈' 등 안전보건교육을 가졌다. 진동근 태백지청장은 "지자체 발주공사는 분리발주로 이루어져 혼재된 작업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이번 교육이 지자체 발주 담당자들의 중대재해 예방 노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3.09.0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