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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이기식 과장, '대한민국명장' 선정…포스코, 4년째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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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초극박·극저재 생산 안정성 확보 기술 개발
우수숙련기술자 김재근·문완진·신재석·육상석 선정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포항제철소 이기식 과장이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되는 등 포스코 숙련 기술자 5명이 2023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선정됐다.

우수 숙련기술인이란 대한민국명장·우수숙련기술자·숙련기술전수자 등을 통칭하는 말로 올해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명장 16명과 우수숙련기술자 77명, 숙련기술전수자 5명 등이 선정됐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포항제철소 냉연부 이기식 과장이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 [사진 제공=포스코] 2023.09.07 dedanhi@newspim.com

대한민국 명장은 고용노동부장관이 고시한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사람 중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포항제철소 냉연부 이기식 과장이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

포항제철소 이기식 과장은 국내 최초로 초극박·극저재 생산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냉연강판 표면의 품질을 개선해 이차전지 니켈도금용 강판 생산의 토대를 만들고 15건의 특허등록을 내는 등 공정·품질 개선활동에 힘 써왔다.

현장에서 7년 이상 종사한 사람 중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가졌음을 인정받는 우수숙련기술자에는 △광양제철소 압연설비2부 김재근 과장 △포항제철소 제선부 문완진 차장 △포항제철소 압연설비2부 신재석 과장 △자동차소재연구소 육상석 과장이 선정됐다.

광양제철소 김재근 과장은 전기도금 부품 복원기술 개발을 통해 도금설비 성능 향상에 기여했으며, 전기도금 품질 향상장치 개발을 비롯한 특허 39건을 등록했다.

포항제철소 문완진 차장과 신재석 과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원료측정시스템 개발을 통한 조업 스마트화와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품질향상에 기여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자동차소재연구소 육상석 과장은 쇳물 온도의 연속 측정법을 개발하고, 용광로 내부 온도측정장치 성능을 개선하는 등 제선공정 분야의 측정기술을 고도화했다.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이기식 과장은 "이번 명장 선정은 고객사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 달성을 위해 팀원들과 함께했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함께 해준 팀원들과 기술개발에 힘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 회사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대한민국 명장 수상으로 2020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명장을 배출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2020년에는 포항제철소 제강부 김영화 과장과 광양제철소 제강설비부 이선동 포스코 명장, 2021년에는 기술연구원 포항연구인프라그룹 탁영준 과장, 2022년에는 광양제철소 냉연부 황선주 과장이 대한민국 명장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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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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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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