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추가...커스텀 음료 구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이디야커피는 '아샷추 스틱'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가맹점 인기 커스텀 메뉴 '아샷추'를 가정, 사무실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사진= 이디야커피] |
아샷추는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의 줄임말로 대표적인 인기 커스텀 음료다. 아이스티의 달콤한 맛과 커피의 쌉싸름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인 음료를 즐기고 싶은 2030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아샷추 피치 ▲아샷추 샤인머스캣 2종이며 제로슈거로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아샷추 스틱' 2종은 이디야 가맹점 전용 판매제품으로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의 MD제품 출시인 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