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6일 KT(030200)에 대해 '만약 희망퇴직 실시하면 배당은 급감합니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KT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KT(030200)에 대해 'KT 김영섭 CEO 취임 이후 조직 개편이 본격화되는 양상. 일부 언론에서는 연말 대규모 인사를 언급하는데 만약 조직 슬림/통폐합 속에 희망퇴직이 실시된다면 올해 초부터 우려했던 KT 이익 급감 및 배당 감축 가능성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으로 보임. 9년 전 KT는 대규모 명예퇴직을 실시하였고 이에 따라 일회성 인건비 1.2조원이 영업비 용으로 반영되 바 있음. 향후 희망 퇴직 인원을 봐야 알겠지만 최소 5천억원에서 최대 1.5 조원이 당기 비용으로 처리될 것이며 아마도 올해 4분기에 반영할 공산이 커 보임. 2026년 3월까지가 임기인 김영섭 CEO가 본인 입장에서 중요한 2024년 실적을 굳이 건드릴 필요가 없기 때문. 2014년엔 KT가 명퇴금 지급에 따른 대규모 적자로 배당을 지급하지 못했고 이후 주당배당금은 500~800원 수준을 기록. 9년간 KT 체력이 몰라보게 달라지긴 했지만 희망 퇴직이 실시된다면 DPS 급감은 불가피해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12개월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 투자 기간을 1년으로 가져 간다고 보면 그렇다. 하지만 향후 3개월간은 탄력적인 주가 반등을 나타낼 가능성이 낮고 혹시 대규모 명퇴/북크렌징 등 잠재 리스크 부각 시 일시적 주가 급락 가능성도 존재하는바 연말까진 보수적인 투자 자세를 견지할 것을 권함. KT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해도 33,000원이면 기대배당수익률이 5.9%에 불과함. 역사적으로 볼 때 상단이나 시중 금리, 이동전화 서비스매출액 성장률을 감안 시 높다고 보기도 어려움. 경쟁사와 비교하면 더 그렇다. 자사주 소각으로 매년 2~3%씩 DPS 성장이 유력한 SKT와 달리 KT DPS 성장은 불확실한데도 기대배당수익률은 SKT대비 1%나 낮음. 아직은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속에 외국인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어 수급상 강점을 유지하고 있지만 과연 10월에도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지 의문임. 현재 KT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감안할 때 하반기엔 KT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속에 외국인 매도세가 나타날 공산이 크기 때문임. 굳이 33,000원이상에서 KT 주식을 매수할 필요는 없어 보임'라고 밝혔다.
◆ KT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원 -> 4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3년 08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9월 20일 4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KT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50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3년 08월 08일 발표한 흥국증권의 4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2,500원 대비 -5.9% 낮은 수준으로 KT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714원 대비 -10.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KT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KT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KT(030200)에 대해 'KT 김영섭 CEO 취임 이후 조직 개편이 본격화되는 양상. 일부 언론에서는 연말 대규모 인사를 언급하는데 만약 조직 슬림/통폐합 속에 희망퇴직이 실시된다면 올해 초부터 우려했던 KT 이익 급감 및 배당 감축 가능성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으로 보임. 9년 전 KT는 대규모 명예퇴직을 실시하였고 이에 따라 일회성 인건비 1.2조원이 영업비 용으로 반영되 바 있음. 향후 희망 퇴직 인원을 봐야 알겠지만 최소 5천억원에서 최대 1.5 조원이 당기 비용으로 처리될 것이며 아마도 올해 4분기에 반영할 공산이 커 보임. 2026년 3월까지가 임기인 김영섭 CEO가 본인 입장에서 중요한 2024년 실적을 굳이 건드릴 필요가 없기 때문. 2014년엔 KT가 명퇴금 지급에 따른 대규모 적자로 배당을 지급하지 못했고 이후 주당배당금은 500~800원 수준을 기록. 9년간 KT 체력이 몰라보게 달라지긴 했지만 희망 퇴직이 실시된다면 DPS 급감은 불가피해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12개월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 투자 기간을 1년으로 가져 간다고 보면 그렇다. 하지만 향후 3개월간은 탄력적인 주가 반등을 나타낼 가능성이 낮고 혹시 대규모 명퇴/북크렌징 등 잠재 리스크 부각 시 일시적 주가 급락 가능성도 존재하는바 연말까진 보수적인 투자 자세를 견지할 것을 권함. KT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해도 33,000원이면 기대배당수익률이 5.9%에 불과함. 역사적으로 볼 때 상단이나 시중 금리, 이동전화 서비스매출액 성장률을 감안 시 높다고 보기도 어려움. 경쟁사와 비교하면 더 그렇다. 자사주 소각으로 매년 2~3%씩 DPS 성장이 유력한 SKT와 달리 KT DPS 성장은 불확실한데도 기대배당수익률은 SKT대비 1%나 낮음. 아직은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속에 외국인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어 수급상 강점을 유지하고 있지만 과연 10월에도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지 의문임. 현재 KT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감안할 때 하반기엔 KT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속에 외국인 매도세가 나타날 공산이 크기 때문임. 굳이 33,000원이상에서 KT 주식을 매수할 필요는 없어 보임'라고 밝혔다.
◆ KT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원 -> 4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3년 08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9월 20일 4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KT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50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3년 08월 08일 발표한 흥국증권의 4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2,500원 대비 -5.9% 낮은 수준으로 KT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714원 대비 -10.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KT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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