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시민을 위한 무료 문화예술행사 '활짝 시리즈'를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시청지하 1층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올해 세 번째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시민 누구나 청춘의 마음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선 '청춘'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청 지하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사진=서울문화재단] |
2030 젊은 세대에 많은 사랑을 받는 3인조 인디 록밴드 나상현씨밴드와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오는 21일 오후7시부터 90분간 퇴근길 공연을 진행하고, 22일에는 오후 1시부터 60분간 서정적인 노랫말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세대를 넘어 모두의 마음속에 청춘을 추억하는 밴드 동물원이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책임진다.
관람 신청은 오는 6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할 수 있고, 22일 공연은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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