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 북면의 한 하수관로 공사장에서 50대 남성이 3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4분쯤 울진군 북면의 하수관로 공사장에서 난간 구조물이 무너져 50대 근로자 A씨가 3m 아래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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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시44분쯤 울진군 북면의 하수관로 공사장에서 난간 구조물이 무너져 50대 근로자 A씨가 3m 아래로 추락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9.03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A씨를 구조해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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