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는 체류형관광 활성화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전날 개최된 보고회는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전원과 용역 수행기관 연구진이 참석해 지역경제를 위한 체류형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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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관광 활성화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사진=익산시의회] 2023.09.02 gojongwin@newspim.com |
보고회에서는 익산시 관광 현황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익산시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장경호 연구단체 대표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위축되었던 관광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면서 "지금의 기회가 우리시 체류형 관광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전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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