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헌법재판소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행사 참석한 재판관들이 법복을 벗고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이자리에는 유남석 헌재소장, 윤영철,이강국,박한철등 전소장과 현직 재판관, 재판소 직원, 법조계와 학계 인사,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회장과 손병두 CNBC코리아 회장 등이 참석했다. 헌법재판소는 1988년 9월 1일 출범 이후 2023년 8월까지 4만9053건의 심판 사건중 4만7419건을 처리했고 총 2000건이 넘는 위헌(違憲)성 결정을 했다. 2023.09.01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