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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9월1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9월01일 07:36

최종수정 : 2023년09월01일 07:50

▲김진태 강원지사
-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11:00 서울 양재 aT센터 제1·2전시관)
- 강원감영 달빛여행 개막식(18:00 강원감영 내 특설무대)
- 제27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원주 댄싱공연장)
▲김영환 충북지사
- 경제수석보좌관 임용장 수여(08:50 여는마당)
- 제19회 자원봉사한마음대회(11:00 영동체육관)
- 충북종단대장정(14:00 증평)
- 2023 괴산고추축제(17:00 괴산)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관영 전북지사
- 간부회의(10:00 회의실)
-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14:00 공연장)
- 2023 무형유산축전 개막행사 (16:00 국립무형유산원)
- 도민체전 개회식 (19:00 김제시민운동장)
▲오영훈 제주지사
- 9월 소통과 공감의 날 (09:00, 탐라홀)
- 신규 공무원과의 소통브런치 (09:50, 소통회의실)
-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10:25, 한라대학교)
- 제23회 제주해병대의 날 (11:30, 해병혼 해병대 기념탑)
- RIS사업 지역헙업위원회 회의 (14:40, 벤처마루)
▲박형준 부산시장
- 연가 없음
▲박완수 경남지사
- 수서행 고속열차(SRT) 첫차 출발 환영 행사(06:40 진주역)
- SRT 첫차 출발 환영 행사 인터뷰(07:50 창원중앙역)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출범식(14:30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 북구 강동바다도서관 개관식(16:00 산하중앙3로 62)
▲이철우 경북지사
- 경주 테크노폴리스조성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식(11:00 문무대왕과학연구소)
- 2023 경상북도 식품박람회 개막식(14:00 경주화백컨벤션센터)
-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 (17:00 힐튼호텔 경주)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도시공사 창립30주년 기념식(09:30 광주도시공사)
-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10:30 시민홀)
-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식(16:00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동부지역본부 신청사 개청식(10:30 동부지역본주)
- 국제 수묵비엔날레 개막식(17:00 목포문화예술회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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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품권 줄줄이 사용 중단 우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유통·외식업계가 잇달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고 나서고 있다. 회생절차가 시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품권 변제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제2의 티몬·위메프 사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는 확대 해석이라며 상품권 변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한 업체는 CGV, CJ푸드빌, 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앰배서더호텔 등 6곳으로 나타났다. 이 외 나머지 제휴처들은 현재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사용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곳은 호텔신라, 아웃백 등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현재 신라면세점은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고 신라호텔은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한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측은 "아웃백은 상황을 지켜본 후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입장문을 냈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로 변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상품권 연간 발행총액은 2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체 상품권의 96%에 해당하는 2420억~2430억 원은 홈플러스 점포(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사용됐다. 이 가운데 상품권 70억~80억 원가량은 외부 가맹점에서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저희 상품권은 대부분 자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다"면서 "지난해 기준 4%만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됐는데 그 규모도 100억원 안 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취를 중단한 곳은 한 자릿수로 거의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며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 채권으로, 100% 변제가 되는 부분이며 지금까지 상품권 환불 요청 고객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가맹점 브랜드는 30여곳이다. 대표적으로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을 비롯해 ▲아웃백 ▲CGV ▲HDC아이파크몰 ▲디큐브거제백화점 ▲제일모직 대리점(백화점 제외) ▲스퀘어원 ▲모다아울렛(대전·경주) ▲생어거스틴 등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홈플러스는 전날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잠재적 자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신청 11시간 만에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나,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된다. nrd@newspim.com 2025-03-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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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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