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금융그룹 유일…iM뱅크·iM하이·젠포트 선봬
캐릭터 팝업스토어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 선사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DGB금융그룹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 지방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 모바일뱅킹 'iM뱅크' 및 생활금융플랫폼 'iM샵', 하이투자증권 MTS 'iM하이', 뉴지스탁의 퀀트투자 플랫폼 '젠포트' 등 그룹 모바일 브랜드를 총망라한 체험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의 핀테크 계열사인 뉴지스탁은 일반인들도 쉽게 퀀트투자(데이터 기반 전략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백테스트' 서비스를 중점으로 고객이 직접 간략화된 조건식으로 설정해 체험하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그룹 캐릭터인 단디/똑디/우디의 가상 팝업스토어도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iM스티커 투어'를 완성하거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GB금융그룹 공식 계정인 '선넘는 단똑우'를 공유하고 태그를 달면 단똑우 캐릭터 굿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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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똑우의 박람회 참여를 축하하는 이벤트로 '선넘는 단똑우'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물에 단똑우의 박람회 참여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하며, 9월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