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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는 예산 증가 1위··· 방산株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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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무원 임금 상승·무기 지출 증가로 인한 '+효과' 기대
말레이시아와 폴란드 수주 나오면 수익 모멘텀 작용할 듯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국방, 외교·통일 분야의 예산이 늘어나면서 방위산업(방산)업계가 반기는 가운데, 해외 수주 계약 등으로 향후 주가 상승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국방과 외교·통일 분야에 각각 59조6000억원과 7조 7000억원이 배정됐다. 이는 올해 대비 각 4.5%와 19.5% 증가한 수치로, 증가율 기준으로 전체 12개 분야 중 4위와 1위에 해당한다.

이러한 국방·안보 부문의 가파른 예산 증가세는 주춤한 방산주 상승세를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지난 6개월간 주요 방산주의 주가 그래프는 대체로 우상향하는 추세지만, 최근에는 그 기세가 한풀 꺾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기준 방위산업 '대장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한 달간 약 11.8% 내렸다. 한국항공우주(KAI)와 현대로템의 주가도 각각 6%와 6.1%가량 떨어진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2023.08.29 stpoemseok@newspim.com

관련 전문가는 이처럼 방산주의 주가 상승이 더딘 상황에서 관련 분야의 예산 증가는 반등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세가 약간 줄어들었는데 예산 증가로 인해 방산주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방산에도 군 공무원의 임금이나 무기 수입 등 여러 분야가 있는데, 예산 상승으로 전반적인 지출 규모가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IG넥스원이 2024년부터 아랍에미리트(UAE)에 천궁 2를 수출하고 KAI의 FA-50 전투기 납품 증가 등 수익 모멘텀 발생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봤다.

금융투자업계는 KAI와 LIG넥스원의 2023년도 매출액을 지난해 대비 각각 35.03%와 10%가량 오른 3조 7632억원과 2조444억원으로 예상했다.

최광식 다올증권 연구원은 "일단 하반기에 KAI가 제조한 FA-50 12대가 납품되고 4분기에 더 많은 잔여 물량이 납품된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는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한다"며 "적정주가 상향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UAE에 대한 천궁 등 수출 물량 증가로 인해 주당순이익(EPS)이 성장하는데 기존 2023년에서 2025년의 3년에서 2023년도 하반기에서 2026년도 상반기로 EPS 평균이 옮겨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예산 증가도 좋지만 결국 방산주 상승은 수주 규모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며 "지금까지 국내 쪽 수주가 많았는데 폴란드나 말레이시아, UAE 등 1차 계약을 마친 상황에서 수주까지 이어진다면 확실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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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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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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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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