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2023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공동체 활동 사업 발굴, 육성, 촉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진천군청. [사진 =뉴스핌DB] |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9개의 단체가 지원했다.
군은 심사를 통해 6개의 단체를 선정해 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천진난만 플리마켓 ▲내 손으로 내가 만드는 골목길 ▲천진난만 놀이마당 ▲숨은 점포 행복 찾기 ▲중앙시장 쉼터 만들기 ▲중앙시장 '떳다방' 등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