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과 김동헌 운영위원장이 22일 전주시청에 마련된 을지훈련 상황실을 찾아 24시간 교대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주요시설의 파괴 및 대규모 인명피해 등 극도의 혼란과 공포심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 상태가 발생하는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한 훈련으로 오는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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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의장이 22일 을지훈련 상황실을 찾아 24시간 교대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사진=전주시의회] 2023.08.22 obliviate12@newspim.com |
이기동 의장은 "평상시의 철저한 훈련이 비상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24시간 근무하는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남은 훈련 기간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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