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화성향남 1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저소득 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지난 7일 충북오창 7 ‧ 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수익금을 오창읍사무소에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
22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화성향남 1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 17일 원내 아동 및 학부모들과 함께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인숙 원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힘이 되고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키워 가는 날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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