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와 경북 청도군 의회가 16일 농촌 빈집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했다.
이날 증평군 죽리를 방문한 청도군의회 의원들은 '삼보산골 소시지체험 마을'을 찾아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후 증평군의회 의원들과 간담의 시간을 갖고 빈집 활용사례 등 정책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사진=증평군의회] = 2023.08.16 baek3413@newspim.com |
간담회는 농촌 지역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인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와 경험을 나누기 위해 열렸다.
증평군 죽리지역은 ▲귀농의 집 조성 ▲마을 편의시설 조성 ▲삼보산골 소시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빈집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사례로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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