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온라인몰 판매 제품보다 약 66% 증량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종근당바이오 반려동물 브랜드 라비벳은 전국 코스트코 18개 매장에 '장 건강& 피부 유산균'을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종근당바이오] |
'장 건강& 피부 유산균'은 식품의약처에서 인증받은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 균주를 사용해 장 건강은 물론 반려동물의 피부 발적, 가려움증 등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필수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을 피부 속 깊이 전달해 반려동물 피부를 더 탄탄하고 촉촉하게 가꾼다.
코스트코에서 제공하는 장 건강&피부 유산균은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던 제품보다 용량을 약 66% 증량해 50포로 구성했다.
파우더 형태로 1포당 2g씩 낱개 포장되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며, 사료나 간식에 뿌리거나 물에 타서 급여할 수 있다.
종근당바이오 라비벳 브랜드매니저는 "많은 반려인이 라비벳을 통해 효과적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품군과 판매 채널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hell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