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6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Q23 Re: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수익성 유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6.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연결 기준 2Q23 매출액 5,240억원(-12.1%YoY, -12.3%QoQ), 영업이익 1,830 억원(-8.0%YoY, +0.3%QoQ, OPM 34.9%)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6,075억원, 영업이익 1,984억원을 하회. 품목별로는 램시마IV가 875억원(-64.2%YoY, -22.9%QoQ), 트룩시마가 608억원(+2.0%YoY, -46.5%QoQ), 아직 승인 받지 않은 신규 시밀러가 1,52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최근 CT-P43(스텔라라 시밀러)의 유럽, 한국, 미국 품목허가 신청에 이어, CT-P42(아일리아 시밀러) 미국, 한국 품목허가, CTP39(졸레어 시밀러)의 유럽, 한국 품목허가를 신청한 점을 미뤄 보아 해당 품목들이 신규 제품에 포함된 것으로 추정. 1분기에 성장을 견인했던 램시마SC의 매출액은 4분기 FDA 승인을 앞두고 293억원으로 안정화. 원가율이 낮은 신규 품목의 비중이 늘어나며 영업이익률은 34.9%로(2Q22 OPM 33.4%, 1Q23 OPM 30.5%) 수익성 회복을 시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매출액은 2조 2,934억원(+0.4%YoY), 영업이익은 7,185억원 (+11.0%YoY)으로 추정하며 기존 추정치 매출액 2조 5,315억원, 영업이익 8,155억원에서 하향 조정. 실적 추정치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10,000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Buy 를 유지. 셀트리온 그룹은 미국의 주요 사보험(직장 건강보험)의 처방목록에 등재되지 않아,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우려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음. 하지만 아직 휴미라 시밀러가 거의 등재되지 않은(Prime이 Medicare formulary에 Cyltezo 등재) 공보험 (Medicare/Medicaid)에서는 주요 보험사와 협상에 성공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음. 24년부터는 미국 휴미라의 실적 본격화, 램시마SC의 미국 출시, 스텔라라, 아일리아 시밀러 등 신규 제품의 주요 규제기관 승인 등이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20,000원 -> 210,000원(-4.5%)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박재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3년 05월 2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0원 대비 -4.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0일 2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셀트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7,941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17,941원 대비 -3.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5.0%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셀트리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7,94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6,154원 대비 -11.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연결 기준 2Q23 매출액 5,240억원(-12.1%YoY, -12.3%QoQ), 영업이익 1,830 억원(-8.0%YoY, +0.3%QoQ, OPM 34.9%)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6,075억원, 영업이익 1,984억원을 하회. 품목별로는 램시마IV가 875억원(-64.2%YoY, -22.9%QoQ), 트룩시마가 608억원(+2.0%YoY, -46.5%QoQ), 아직 승인 받지 않은 신규 시밀러가 1,52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최근 CT-P43(스텔라라 시밀러)의 유럽, 한국, 미국 품목허가 신청에 이어, CT-P42(아일리아 시밀러) 미국, 한국 품목허가, CTP39(졸레어 시밀러)의 유럽, 한국 품목허가를 신청한 점을 미뤄 보아 해당 품목들이 신규 제품에 포함된 것으로 추정. 1분기에 성장을 견인했던 램시마SC의 매출액은 4분기 FDA 승인을 앞두고 293억원으로 안정화. 원가율이 낮은 신규 품목의 비중이 늘어나며 영업이익률은 34.9%로(2Q22 OPM 33.4%, 1Q23 OPM 30.5%) 수익성 회복을 시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매출액은 2조 2,934억원(+0.4%YoY), 영업이익은 7,185억원 (+11.0%YoY)으로 추정하며 기존 추정치 매출액 2조 5,315억원, 영업이익 8,155억원에서 하향 조정. 실적 추정치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10,000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Buy 를 유지. 셀트리온 그룹은 미국의 주요 사보험(직장 건강보험)의 처방목록에 등재되지 않아,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우려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음. 하지만 아직 휴미라 시밀러가 거의 등재되지 않은(Prime이 Medicare formulary에 Cyltezo 등재) 공보험 (Medicare/Medicaid)에서는 주요 보험사와 협상에 성공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음. 24년부터는 미국 휴미라의 실적 본격화, 램시마SC의 미국 출시, 스텔라라, 아일리아 시밀러 등 신규 제품의 주요 규제기관 승인 등이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20,000원 -> 210,000원(-4.5%)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박재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3년 05월 2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0원 대비 -4.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0일 2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셀트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7,941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17,941원 대비 -3.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5.0%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셀트리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7,94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6,154원 대비 -11.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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