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5일 오후 9시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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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9시8분께 불이 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수산물 가공공장[사진=창원소방본부] 2023.08.16 |
불은 공장 1개동과 사무실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2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내부 설치된 수족관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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