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도 콘텐츠 '자유 타입 게이트' 심층 단계 오픈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0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다프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다프네'는 신들의 무구를 제작할 때 사용했던 유물 '헤파이스토스의 망치'에서 탄생한 정령이다. 다정하고 예의 바른 성격이나, 의욕이 너무 앞선 나머지 무턱대고 돌진해서 사고를 치곤 한다.
이 정령은 일정 시간 동안 모든 아군이 받는 대미지의 일부를 대신 받을 수 있다. 또, 받은 대미지의 일정 비율만큼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활약을 펼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다프네' 업데이트와 함께 8월 3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모험 콘텐츠 '자유 타입 게이트'의 심층 단계를 추가했다. '자유 타입 게이트' 400층을 클리어하면 참가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3개의 덱을 구성하고 고난도로 구성된 심층 단계를 공략해 다양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에버소울'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악령토벌'과 '기원의 탑' 등 각종 신규 콘텐츠와 플라워, 웨딩, 여름 이벤트 등 각 시즌에 맞는 테마 이벤트를 업데이트해 왔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