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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광주교육청

기사입력 : 2023년08월10일 15:32

최종수정 : 2023년08월10일 15:32

◇ 교장·원장 정년퇴직

▲ 방림유치원 송미숙 ▲ 어등초 설연욱 ▲ 조봉초 이광숙 ▲ 운암중 이명자 ▲ 두암중 정찬기 ▲ 광주중 오현숙 ▲ 천곡중 임수준

◇ 명예퇴직

▲ 광주효덕초 김해숙 ▲ 영천초 남혜경 ▲ 무학초 배순오 ▲ 서일초 백서영 ▲ 마재초 선정선 ▲ 일곡초 정영미 ▲ 용두초 정혜경 ▲ 월계초 한성범 ▲ 광주동명중 서상원

◇ 유치원장 승진

▲ 방림유치원 고명숙 ▲ 효동유치원 양성숙

◇ 초등교장 승진

▲ 용두초 김복현 ▲ 한울초 김성자 ▲ 오정초 김은경 ▲ 신용초 박미령 ▲ 수문초 박민숙 ▲ 성덕초 박병진 ▲ 율곡초 박주일 ▲ 서광초 오인순 ▲ 마재초 이양자 ▲ 조봉초 진선화 ▲ 대자초 천주영 ▲ 광주양산초 한희연

◇ 초등교장 전직

▲ 광주효덕초 박희대

◇ 초등교장 중임

▲ 영천초 권연희 ▲ 일곡초 박창우 ▲ 유촌초 서성우 ▲ 삼도초 서정하 ▲ 신창초 양미영 ▲ 미산초 이경선 ▲ 서일초 이옥임 ▲ 매곡초 임영란 ▲ 은빛초 전만중 ▲ 광주용봉초 조귀례

◇ 공모교장

▲ 광주학강초 최제오

◇ 초등교장 전보

▲ 광주수창초 노경희 ▲ 무학초 노정희 ▲ 광주중앙초 배창호 ▲ 월계초 송경애 ▲ 송정서초 임용

◇ 중등교장 승진

▲ 운암중 박명자 ▲ 운남중 봉순옥 ▲ 신창중 김봉호 ▲ 운리중 최성은 ▲ 수완하나중 조길식

◇ 중등교장 전직

▲ 수완고 정종재 ▲ 빛고을온 조미경 ▲ 첨단중 강윤희

◇ 중등교장 중임

▲ 광주중 김성섭 ▲ 천곡중 신인숙 ▲ 두암중 오경미

◇ 국립 전출

▲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윤남용

◇ 중등 전보

▲ 광주북성중 강승호 ▲ 광주효광중 윤희경 ▲ 치평중 정희성 ▲ 광주동명중 류시춘 ▲ 봉산중 김용환

◇ 장학관 퇴직

▲ 정책국장 최영순

◇ 교육연구사 퇴직

▲ 교육연수원 최도순

◇ 장학관, 교육연구관 승진·전직·전보

▲ 정책국장 박철신 ▲ 창의융합교육원장 임미옥 ▲ 교육연구정보원장 고인자 ▲ 학생해양수련원장 김필모 ▲ 세계민주시민교육과장 이정화 ▲ 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 형지영 ▲ 학생교육원 교학부장 정경희 ▲ 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지원과장 고명숙 ▲ 동부교육지원청 체육인성교육지원과장 김현덕 ▲ 시교육청 공보담당관 홍보기획 담당 국광윤 ▲ 시교육청 감사관 감사2 담당 박은성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정책기획 담당 최성광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미래융합교육 담당 김아진 ▲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민주시민교육 담당 임선희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과정 담당 김보영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교육과정 담당 김순주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전명숙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특수교육 담당 우치열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진학 담당 정훈탁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체육보건교육 담당 김종화 ▲ 유아교육진흥원 운영과장 이지영 ▲ 학생해양수련원 운영과장 노해두

◇ 장학관 파견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이재남 ▲ 조선대학교 전명숙

◇ 교육연구사 파견

▲ 조선대학교 박수복

◇ 교육연구사 파견 복귀

▲ 고베한국교육원 노해두

◇ 장학사, 교육연구사 전직·전보

▲ 시교육청 감사관 이상희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이선임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이옥자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박경화 ▲ 서부교육지원청 오석준 ▲ 서부교육지원청 이미화 ▲ 교육연수원 윤흥현 ▲ 학생교육원 박성민 ▲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박선영

◇ 장학사·교육연구사신규 임용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주진웅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박은정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임이화 ▲ 동부교육지원청 최미석 ▲ 동부교육지원청 박정환 ▲ 서부교육지원청 추상옥 ▲ 서부교육지원청 김용원 ▲ 창의융합교육원 김학태 ▲ 교육연수원 윤청하 ▲ 교육연수원 이경진(초등) ▲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국민진 ▲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진선영

◇ 교감·원장 정년퇴직

▲ 광주광천초병설유치원 정점숙 ▲ 서광초 정진옥

◇ 유치원 승진·전보·전직

▲ 효동유치원 박은미 ▲ 효천다솜유치원 오미정 ▲ 문산초병설유치원 임미정 ▲ 광주광천초병설유치원 김선영 ▲ 방림유치원 박주희 ▲ 광주서산초병설유치원 양혜정 ▲ 빛여울초병설유치원오정미 ▲ 빛고을유치원 황미혜

◇ 초등 교감 승진

▲ 문산초 위숙량 ▲ 율곡초 최두진 ▲ 대반초 박준환 ▲ 수완초 김호진 ▲ 어룡초 김복희 ▲ 월곡초 나영희 ▲ 첨단초 이경학

◇ 초등 교감 전직·전보

▲ 용두초 김용철 ▲ 산정초 박금창 ▲ 신암초 박우정 ▲ 화개초 장유정 ▲ 광주장원초 기용주 ▲ 광주중앙초 박후언 ▲ 광주동운초 박용규 ▲ 광주수창초 신현미 ▲ 계수초 최정훈 ▲ 서광초 류광영 ▲ 어등초 김은정 ▲ 큰별초 송충섭 ▲ 효광초 양지영

◇ 중등 교감 승진

▲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박자화 ▲ 빛고을온 이현미 ▲ 송광중 이혜준 ▲ 월계중 오경옥 ▲ 신창중 안현미

◇ 중등교감 전직·전보

▲ 양산중 강리나 ▲ 용두중 여주영 ▲ 수완중 강지애 ▲ 각화중 박추련 ▲ 진남중 서관석

◇ 파견

▲ 연변한국국제학교 이흥배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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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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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다음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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