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멤버십 보유자 대상
패션·리빙 등 프로그램 구성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CJ온스타일은 최상위 멤버십 보유 고객 케어 프로그램 '온스타일 프레스티지'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구매 건수와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VVIP ▲VIP ▲원더풀 ▲퍼플 등급의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CJ온스타일이 지난 9일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를 주제로 최상위 고객 케어 프로그램 '온스타일 프레스티지' 행사를 개최했다.[사진=CJ온스타일] |
즉시할인·쿠폰∙무료배송 등 등급별 차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최상위 고객만을 위한 오프라인 초청 행사를 여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이다.
온스타일 프레스티지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을 견인하는 최상위 고객 대상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는 한편 신규 VIP 고객군도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온스타일 프레스티지 첫 행사는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를 주제로 지난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CJ온스타일 4대 패션 단독 브랜드 ▲더엣지 ▲셀렙샵 에디션 ▲지스튜디오 ▲칼 라거펠트 등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하반기 패션 트렌드에 맞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클래스를 선보였다.
CJ온스타일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패션 ▲리빙 ▲건강기능식품 등 각 카테고리별 프레스티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