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교실에서는 바리스타 클래스와 원예치료를 운영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08.08 gyun507@newspim.com |
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의 자기계발과 학부모 간 교류를 통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학부모에게 심리적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자녀와의 소통과 화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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