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8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강릉시 관계기관 대책회의.[사진=강릉시청] 2023.08.08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회의에는 강릉시·강릉경찰서·강릉소방서·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대한적십자사 강릉시협의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영동지방에 500mm 이상의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인명피해 제로화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설물 점검 등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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