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젬백스링크(대표이사 김상재, 황정일)는 8월 16일에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라프리마"를 정식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젬백스링크는 국내 유일의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명품병행수입 회사로 유럽에서 다년간 축적된 유통인프라와 소싱노하우를 보유하고있으며, 백화점 및 프리미엄아울렛, 온라인, 홈쇼핑등을 통해 다변화된 소비채널을 운영중이다.
이번 자사몰 오픈은 직접판매 방식(D2C) 매출 확대에 힘쓰겠다는 계획으로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는데 매우 중요한 벨류체인을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라프리마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의 트렌드와 취향을 반영한 신진 브랜드 및 컨템포러리 상품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100% 정품 유통을 위해 TIPA(무역관련지식재산보호협회)를 통해 지식재산권자에게 정기적인 검증을 받고있다. 또한 제품별 고유번호 부여를 통한 진품여부 확인 및 가품 발생율 0%를 기반으로한 신뢰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상품을 자체 물류센터에서 직접 발송하고 있으며, 상품구매시 평생 A/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황정일 젬백스링크 대표는 "명품 브랜드는 갑자기 생겨나지 않듯이 라프리마는 명품 패션 리테일사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고객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을 제공하며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뛰어넘는 럭셔리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젬백스링크 로고 [사진=젬백스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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