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 가운데 전날 외국인 26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세계잼버리 참가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내국인 21명, 외국인 110명 등 모두 131명으로 집계됐다.
새만금잼버리 현장[사진=뉴스핌DB] 2023.08.07 gojongwin@newspim.com |
국내 참가자 21명은 모두 귀가 조치됐고, 외국인 가운데 105명은 생활시설에 입소했으며 이들 가운데 13명은 퇴소했다. 나머지 5명은 별도시설에서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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