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SK에코플랜트가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의 빠른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는 3일 충북도청을 찾아 김영환 지사,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SK에코플랜트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사진 = 충북도] 2023.08.03 baek3413@newspim.com |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 피해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K그룹이 지난달 20일 수해 복구와 피해 주민 구호 등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원한 성금 20억원의 일환이다.
SK에코플랜트는 충주 비즈코어 산업단지 등 충주‧진천 지역에서 5개 산업단지(총 421만3000㎡)를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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