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3일 충북은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다.
청주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찜통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지역별 낮 최고 예상 기온은 단양·음성·진천·괴산·옥천·영동 35도, 제천·충주·보은·추풍령 34도로 34~3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5∼6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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