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봉인된 가방으로 적을 공격하는 돌격수 타입 레전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은 2일,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레전드 '티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매시 레전드의 35번째 레전드인 '티문'은 거인이 봉인된 가방을 활용해 적을 공격하는 돌격수 타입의 레전드다. 근접 공격력과 체력이 높고, 적을 띄우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전투 상황에 유용하다.
5민랩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 10: 출동, 고스트 스매셔!'를 시작한다. 해당 패스를 구매하고 보상 10단계를 달성하면 '티문'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사진=5민랩] |
또한, 5민랩은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제페타의 유령연구 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 출석 체크와 격주로 갱신되는 퀘스트를 수행하면 '봉인된 유령'이 지급된다. 이를 모아 레전드 '제페타'의 신규 영웅 등급 스킨 2종과 확정 각성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