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캐피탈은 자사 플러스멤버십 가입 회원에게 경품 증정과 월 납입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플러스멤버십은 신차 할부, 자동차 리스·렌트, 신용대출 등 현대캐피탈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회원 전용 무료 서비스다. 현대캐피탈 상품을 이용하거나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회원 가입 시 간단한 동의 절차만 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문자메시지와 앱푸시 수신에 동의한 플러스멤버십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이달 말까지 해당 메시지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통해 신차 리스·렌트 등 현대캐피탈의 임대 상품 견적을 조회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전원에게는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준다.
견적을 조회한 회원이 오는 10월 말까지 현대캐피탈 임대 상품을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 할인 혜택을 준다. 현대캐피탈 임대 상품을 재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초회차 월 납입금 20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그밖에 현대캐피탈 플러스멤버십 회원은 현대카드 M포인트를 H-Coin으로 전환해 현대캐피탈 금융상품 월 납입금을 결제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플러스멤버십 회원이 추가로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할 경우 추가 금리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본현대생명 보험 상품 가입 시 초회차 보험료 10%를 최대 1만5000원까지 H-Coin으로 적립해 준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 금융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현대캐피탈 플러스멤버십에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현대캐피탈] 2023.07.1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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