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한남' 엄태철 셰프와 프리미엄 밀키트 3종 선보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J제일제당의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는 스타 셰프의 맛을 담은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2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비고 셰프컬렉션은 유명 셰프의 한식 파인 다이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밀키트다. 비비고의 한식 세계화 철학을 담아 스타 셰프의 독창성을 담은 메뉴로 구현했다.
[사진= CJ제일제당] |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2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1스타 '소설한남'의 엄태철 셰프와 함께한다. 소설한남은 소박하고 정갈한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로 유명한 모던 한식 레스토랑이다.
CJ제일제당과 엄 셰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새우 한 마리를 펼쳐 빚은 통새우제비와 바지락육수' '오리 다리살로 빚은 구이와 오리뼈를 우린 죽' '참고둥을 가득 넣은 들기름 감태 메밀면' 등 3종을 개발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셰프컬렉션은 파인 다이닝이 추구하는 최고의 맛품질을 비비고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한식 셰프들과 협업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