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7월 수출 16.5% 감소한 503억달러…2개월 연속 무역흑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업부, 7월 수출입 동향 발표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지난달 수출이 전년 대비 16.5% 감소한 50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6억3000만달러 흑자로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7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7월 수출은 반도체 업황 부진, 유가하락에 따른 석유제품・석유화학 단가 하락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다.

지난해 7월 수출이 602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7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역(逆) 기저효과도 작용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15%) ▲일반기계(3%) ▲가전(3%) 등 3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자동차 수출은 역대 7월 실적 중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일반기계는 글로벌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4개월 연속 수출증가율 플러스를 기록했다.

반면 ▲반도체(-34%) ▲석유제품(-42%) ▲석유화학(-25%) ▲철강(-10%) 등의 수출은 전년 대비 단가하락 영향으로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7월 대(對) 미국・EU 수출은 자동차와 일반기계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수출가격이 크게 하락한 반도체, 석유제품, 석유화학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7월 대 미국・EU 수출이 역대 7월 수출 1위를 기록한 데 따른 역 기저효과도 작용했다. 대미 수출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품목인 전기차와 양극재 수출은 호조세를 이어나갔다.

중국과 아세안의 경우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 가격 하락과 중국과 베트남의 수출 부진이 중간재 수입 감소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수출이 감소했다. 다만 대 중국 무역수지는 올해 3월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다.

한편 7월 수입은 유가 하락 등에 따른 ▲원유(-46%) ▲가스(-51%) ▲석탄(-46%) 등 에너지(-47%) 수입이 감소하면서 25.4% 감소한 487억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를 제외한 품목의 수입도 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지난달 무역수지는 16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무역수지가 6월에 이어 7월에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흑자기조 유지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 등 주력산업과 대중국 수출이 점진적 회복세에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산업부는 첨단 전략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적극적 투자유치를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강화하고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 정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victor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