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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소비진작책 발표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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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91.04 (+15.11, +0.46%)
선전성분지수 11183.91 (+83.51, +0.75%)
촹예반지수 2236.67 (+17.13, +0.77%)
커촹반50지수 968.99 (+6.35, +0.66%)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31일 중국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1포인트(0.46%) 상승한 3291.04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83.51포인트(0.75%) 오른 1만1183.91에 거래를 마쳤다. 촹예반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13포인트(0.77%) 전진했고, 커촹반(과학창업판·科創板) 시장을 대표하는 스타(STAR)50지수는 6.35포인트(0.66%) 상승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31일 추이.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각각 5115억 위안, 5937억 위안으로 총 1조 위안을 상회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93억4700만 위안 순매수를 나타냈다. 5일 연속 순매수다.

양대 증시에서 3600개 이상의 주식이 상승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3으로 지난 4월 이래 4개월 연속 경기 위축 국면을 나타냈다. 하지만 같은 날 중국 거시경제 주무기관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국무원으로부터 비준받은 '소비 회복 및 확대에 관한 조치'를 발표한 것이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위원회가 각 성, 자치구, 직할시 정부·기관에 제안한 소비 촉진 방안에는▲추가적 신차 구입 제한 금지 및 신차 구입 제한 완화 ▲중고차 이동제한 전면 해제 ▲자동차 시장 순환을 위한 노후 차량 보상판매 장려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 충전 인프라 구축, 차량 구매세 감면 및 면제 지속으로 신에너지 자동차 소비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밖에 ▲지역 음식 축제 지원 등으로 식사와 음료 서비스 확대 ▲저렴한 임대 주택 공급 확대하고 노후된 주거지 개조 추진 ▲가전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보상판매 실시 ▲유급휴가제 전면 실시로 휴식을 장려 ▲문화센터, 놀이공원 등 개장 시장 연장 등 관광 인프라 개선 ▲전자상거래, 라이브 쇼핑의 발전을 촉진해 전통 소비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금융기관이 신용 카드 이자율, 대출 상환 기간 등을 합리적으로 최적화해 소비 부문에 재정 지원 강화 등도 포함됐다.

이에 이날 호텔 및 외식 부문이 크게 올랐다. 시안음식(西安饮食·000721.SZ)이 상한가에 거래됐다.

신에너지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화시에너지(华西能源·002630.SZ)가 상한가에 거래돼 2.86에 마감했다.

반면 중약주는 약세를 보였다. 헝뤄이제약(恒瑞医药·600276.SH)이 9%, 판룽제약(盘龙药业·002864.SZ)은 6.60% 내렸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33위안 내린 7.130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5% 상승한 것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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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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