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2일까지 '빛과 어둠의 소환서', '초월의 소환서 조각' 등 지급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31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부터 전 세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컴투스 대표 글로벌 히트작이다. 글로벌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으며, 9주년을 맞은 올해 2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컴투스 측은 "서머너즈 워의 성공 배경은 완성도 높은 전략 전투의 재미가 손꼽힌다"며, "1000여 종의 몬스터를 조합해 전략 전투하는 게임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94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 155개 지역에서 톱10에 올라 누적 매출 3조 원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누적 2억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먼저, 8월 20일까지는 매일 에너지와 마나석 등의 데일리 선물을 지급한다. 누적 포인트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 데빌몬, 행운의 마법 상자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이용권으로는 8월 22일까지 깜짝 상점에서 초월의 소환서 조각, 전설의 소환서 등 여러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의 마법 상자를 열어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