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오래가 자사가 개발한 비대면 솔루션 '제로아이즈'를 기반으로 호주 멜버른에 호주의 첫 한국형 무인 스터디카페 '자리(JARI)'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제로아이즈'는 모바일앱과 키오스크 등을 활용해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무인매장 전용 비대면 솔루션으로, 매장에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고도 매장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이용권 구입, 연장 및 입∙퇴실 등 필요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사진은 호주 이용자들이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한국형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모습[사진=오래] 2023.07.31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