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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전국적으로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 특보가 발효된 7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9일 평창군 대화면 일원에서 열린 '2023평창더위사냥축제' 개막식에서 심재국 평창군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뷰티풀! 썸머’라는 주제로 축제 방문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형 물난장인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땀띠귀신사냥 WATER WAR'를 비롯한 온가족이 함께 놀 수 있는 대형 물풀장과 송어 맨손잡기, 물양동이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사진=평창군] 2023.07.3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