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8월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주미화 시인과의 만남 앱 이미지[사진=양산시립중앙도서관] 2023.07.28 |
먼저 주미화 시인과의 만남은 다음달 9일 오후 7시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주미화 시인은 양산의 지역 작가로 첫 시집인 '밤길 걸어 너에게로 간다'에 수록된 시에 담긴 여러 이야기와 작가의 시와 인생에 대해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하은 동화 작가와의 만남은 26일 오후 2 초등 4~6학년 및 동화 읽는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올해 6월에 출간된 동화 'DNA'는 세대 간의 갈등 해소와 뿌리 찾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작가와의 만남은 31일 오후 4시에 성인을 대상으로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자녀 독서교육법에 대해 강연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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