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농촌관광 팸투어를 실시해 7월 현재 10만7505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시는 농촌관광 자원 98개소를 토대로 맞춤형 농촌관광 여행상품 33코스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10만여명의 관광객이 농촌 관광지를 다녀갔다[사진=익산시] 2023.07.28 obliviate12@newspim.com |
주요 여행상품은 △수은마을(딸기·메론 따기) △용머리 고을(토마토 팍시) △다송무지개매화마을(고구마 빵) △미륵산골(푸드 테라피 함박스테이크) △산들강웅포(블루베리 케익) △죽청마을 대파니힐링팜(두부 만들기) △함라두레마당(미인 떡볶이) 등이 농산물 수확과 체험으로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워줘 인기가 높다.
또한 △두동편백마을(천연 화장품) △풀빛향기 송정마을(천연 염색) △성당포구 금강체험관(바람개비 열차)등 다양한 농촌문화체험 또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다이로움 시골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해 농촌체험·문화·역사 관광지를 포함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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