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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는 지난 27일 오후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2기가 박재규 총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총장은 이번 특강에서 '북한의 최근 정세와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북핵 능력과 문제 전망 ▲한반도 평화 통일의 방향과 미래 ▲한반도 현 정세와 미래 등을 설명하며 원우들과 소통했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학교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북한·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동북아 평화 정착과 한반도의 미래를 고민하고 통일 미래를 위한 지식과 전략, 비전을 공유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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