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8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하반기 브랜드 투자 본격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생활건강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8조원(YoY-3%), 영업이익 1,578억원(YoY-27%, 영업이익률 9%)으로 낮아진 컨센서스를 14% 하회. 국내 희망퇴직/북미 사업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150억원/화장품, 생활용품 부문 반영) 감안 대체로 부합. 하반기를 기점으로 브랜드 후/중국 중심 투자를 본격 단행할 것으로 보임. 브랜드 투자는 인지도 제고를 위한 리빌딩, 매출 증대를 위한 판촉 확대 등의 방향으로 예상. 브랜드 후의 매출은 2021년 2.9조원 달성 이후, 중국의 상해 봉쇄/제로 코로나 기조/소비 환경 위축 등의 영향으로 2022년 매출 1.8조원까지 하락.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판단, 후 중심으로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보임. 지역 면에서는 중국/아시아권을 우선하며, 이후 글로벌 확장까지 염두하고 있음. 미국은 구조조정 중이며, 2024년에 성장 방향 등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 국내 또한 채널/브랜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성장 채널 /기타 브랜드로의 투자 확대 예상.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하반기 낮은 기저는 분명하나, 손익 측면에서의 턴어라운드 시점은 2024년으로 이동 불가피. 현재 브랜드 리빌딩/채널, 지역 다변화를 위한 투자가 반드시 필요할 때. 금번 추정치는 2024년 마케팅 투자에 대한 정보 불충분으로 추정치 변동은 미미하나, 브랜드에 대한 투자가 이제 시작되고 투자 정도/성과 등에 따라 향후 변동 가능성이 열려있음.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며, 목표주가 60만원으로 하향'라고 밝혔다.
◆ LG생활건강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50,000원 -> 600,000원(-7.7%)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박은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2023년 06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00원 대비 -7.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9월 30일 8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2년 12월 02일 최고 목표가인 9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6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생활건강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85,833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85,833원 대비 -12.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520,000원 보다는 15.4%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생활건강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85,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82,000원 대비 -1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생활건강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8조원(YoY-3%), 영업이익 1,578억원(YoY-27%, 영업이익률 9%)으로 낮아진 컨센서스를 14% 하회. 국내 희망퇴직/북미 사업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150억원/화장품, 생활용품 부문 반영) 감안 대체로 부합. 하반기를 기점으로 브랜드 후/중국 중심 투자를 본격 단행할 것으로 보임. 브랜드 투자는 인지도 제고를 위한 리빌딩, 매출 증대를 위한 판촉 확대 등의 방향으로 예상. 브랜드 후의 매출은 2021년 2.9조원 달성 이후, 중국의 상해 봉쇄/제로 코로나 기조/소비 환경 위축 등의 영향으로 2022년 매출 1.8조원까지 하락.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판단, 후 중심으로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보임. 지역 면에서는 중국/아시아권을 우선하며, 이후 글로벌 확장까지 염두하고 있음. 미국은 구조조정 중이며, 2024년에 성장 방향 등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 국내 또한 채널/브랜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성장 채널 /기타 브랜드로의 투자 확대 예상.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하반기 낮은 기저는 분명하나, 손익 측면에서의 턴어라운드 시점은 2024년으로 이동 불가피. 현재 브랜드 리빌딩/채널, 지역 다변화를 위한 투자가 반드시 필요할 때. 금번 추정치는 2024년 마케팅 투자에 대한 정보 불충분으로 추정치 변동은 미미하나, 브랜드에 대한 투자가 이제 시작되고 투자 정도/성과 등에 따라 향후 변동 가능성이 열려있음.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며, 목표주가 60만원으로 하향'라고 밝혔다.
◆ LG생활건강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50,000원 -> 600,000원(-7.7%)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박은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2023년 06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00원 대비 -7.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9월 30일 8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2년 12월 02일 최고 목표가인 9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6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생활건강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85,833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85,833원 대비 -12.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520,000원 보다는 15.4%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생활건강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85,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82,000원 대비 -1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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