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최권영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27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하반기 스마트폰은 다수 업체의 신제품 출시가 예상된다"며 상반기 대비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삼성전자 서초 사옥. [사진=뉴스핌DB] |
그는 이어 "폴더블 폰뿐만 아니라 하반기 주요 신기술에서도 경쟁사 대비 축적된 신기술을 보유 중이다. 경기 부진과 엔데믹으로 인해 여전히 수요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양호한 초대형 사이즈와 증량을 고객사와 협의해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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