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시가 25일 오후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에서 개막한 제9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전남도와 전남교육청, 강진군, 영암군, 신안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남도가 배출한 김인, 조훈현, 이세돌로 이어지는 한국바둑 국수(國手)의 명성을 잇고, 전 세계에 바둑 문화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 프로기사및 청소년, 바둑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 28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전남도] 2023.07.25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