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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7월25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7월25일 07:11

최종수정 : 2023년07월25일 07:11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31회);로봇산업 클러스터 기반의 푸드테크 산업 발전 방안(07:20 다목적홀)
- 실.원.국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수해 피해 복구 이웃돕기 성금전달식915:20~17:30 접견실)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뉴스핌DB]

▲홍준표 대구시장
- 경북 수해피해현장 복구 지원
▲강기정 광주시장
- 공무 국외 출장(10박 12일 독일 베를린 등 6개 도시)
▲김영록 전남지사
- 실국장 정책회의 (09:00 서재필실)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개막식(18:00 신안 씨원리조트)
▲김진태 강원도지사
- 공식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 재난대책회의(08:00 여는마당)
- 업무결재(10:30 집무실)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0시축제 운영대행 용역 최종보고회(9:00 중회의실)
- 은행/대전투자금융(주) 설립전략보고회(10:30 대회의실)
- 대전시,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카이스트,대전테크노파크 우주분야 업무협약(14:00 중회의실)
- 심향 박승무 선생 추모 제16회 심향 '맥' 전(17:00 대전예술가의집)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9:30 시청 집현실)
- 행정수도 개헌 지방시대 실현 포럼(14:0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 읍면동장 회의(16: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364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충남도의회)
▲김관영 전북지사
- 새만금 세계잼버리 추진상황 최종점검 보고회 (10:50 부안 잼버리조직위 사무실)
- KBS "여기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특별생방송 (13:30 부안 잼버리공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 관광정책 스터디그룹 2차 회의(08:00, 삼다홀)
-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 도정현안 간담회(10:30, 백록홀)
- 상장지원 협력 논의를 위한 한국거래소 방문(16:00, 한국거래소)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30 7층 영상회의실)
-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10:30 7층 의전실)
- 부산시립공연장 예술감독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11:00 1층 대회의실)
-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15:30 대선주조, 부산은행) (7층 의전실)
- 국제로타리 3661지구 신임 총재단 접견(17:00 7층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추진상황 점검(11:00 산청)
▲김두겸 울산시장
- 휴가
▲유정복 인천시장
-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간담회(16:00 미추홀도서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 베이비부머 프론티어 발대식 (14:00 1층 대강당)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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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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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효력을 정지한 법원에 연세대학교가 다음달 13일 합격자 발표 전까지 본안소송 판결을 선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연세대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가처분 결정의 취지를 존중하며, 입학시험 관리와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한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면서도 "향후 입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법원의 최종 판결을 최대한 신속히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절차적 이의신청을 제기했다"고 했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이어 "이는 이번 논술시험에서 제기된 의혹과 무관한 다수의 수험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본안 소송의 판결 결과 및 기일에 따라 후속 절차 등 2025학년도 대학 입시를 온전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가 중지될 전망이다. 다만 재판부는 '재시험 이행'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고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연세대 측은 가처분 결과가 난 당일 재판부에 이의신청서와 이의신청에 대한 신속기일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 hello@newspim.com 2024-11-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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