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작품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유안타증권은 다음 달 말까지 제7회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심으로 본 세상을 표현한 그림 달력을 제작·배포해 온 유안타증권은 2017년 '행복한 우리 가족/내가 만약 부자가 된다면'을 시작으로 올해 7회째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표어는 'We Create Fortune'이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유안타증권] 2023.07.24 stpoemseok@newspim.com |
전국 5세 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행운을 마음껏 얻을 수 있다면?' 을 주제로 물감이나 크레파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문 화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표현력∙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유치원∙저학년부(초등학교 2학년까지)와 고학년부로 나눠 최우수상(상금 50만원) 각각 2명, 우수상(상금 30만원) 각각 4명, 장려상(상금 20만원) 각각 5명과 통합 대상(상금 100만원) 1명 등 총 23명의 어린이를 선정해 시상한다. 또한 참가자 중 선착순 400명에게 참가상(상금 2만원)을 지급한다.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그림 뒤에 부착해 다음 달 31일까지 유안타증권 경영관리팀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입상 작품 중 우수상 이상의 작품을 선별해 2024년도 유안타증권 캘린더 그림으로 사용하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수상 작품 전시회도 개최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나눌 예정이다.
입상작은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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