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실시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아에스티는 '제1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1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에서 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네번째줄 왼쪽에서 3번째), 동아에스티 박재홍 R&D 총괄 사장(네번째줄 왼쪽에서 4번째), 동아제약 백상환 사장(네번째줄 왼쪽에서 5번째)과 행사 관계자, 참가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에스티] |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동아에스티가 지난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다 올해부터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설악산국립공원 일대에서 '국립공원의 이유 있는 생물복원', '바다의 신비 해양심층수' 등의 전문가 강의와 '회복을 위한 우리의 선택과 생각 나누기' 등의 토론 활동, '바라는 숲과 멸종 동물을 위한 행동', '환경 캠페이너 실천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학교 밖 배움터인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아에스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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